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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깜짝 고백, "제시카의 도도한 입술 참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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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깜짝 고백, "제시카의 도도한 입술 참을 수 없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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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소녀시대 제시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지석은 “이 자리에 계신 한 여자분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서지석은 “군 시절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 선임이 소녀시대 사진을 가져왔는데 내 눈에는 딱 한 명밖에 안 보이더라”며 제시카를 지목했다.

특히 서지석은 “이등병이라 스치면서 눈치만 봤는데 제시카의 입술이 내 눈에 확 들어오더라. 다른 가수들의 예쁜척 하는 입술이 아니라 도도하고 뾰로통한 입술 표정을 지으시는데, 보는 순간 표현할 수가 없었다. 이등병이고 뭐고 사진을 들고 뛰쳐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제시카는 “구혜선씨와 같이 나오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엄마한테 ‘저 실장님 보라’고 ‘저런 사람이랑 결혼할래’라고 말했다”고 수줍게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백보람은 “연기 준비를 하던 중 학원에서 안 사귀어 본 여자가 없었다. 바람둥이가 아니라 그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서지석의 실체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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