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뮤지컬‘헤드윅’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락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이다.

이날 캐스트로는 헤드윅 역의 윤도현, 강태을과 이츠학 역의 리사, 최우리가 출연해 Tear Me Down, Origin of Love, Sugar Daddy, Midnight Radio 등 6곡을 선보였다.
1차 라인업으로 발표한 윤도현, 강태을에 이어 윤희석, 송용진, 송창의, 최재웅이 최종 선발됐다. 뮤지컬‘헤드윅’은 2월 28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사진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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