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총 2천661표 중 1천187표(44.6%)를 얻은 유리는 수시모집을 통해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과와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에 동시 합격한 상태이다.
수시모집을 통해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서현은 1천104표(41.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60표를 얻은 ‘빅뱅’의 승리가 차지했으며, 동국대 연극영화과와 중앙대 연극영화학부에 합격한 상태이다.
샤이니의 민호, 2AM의 정진운, 손담비, 포미닛의 허가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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