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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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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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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내 사격장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형 화재가 또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새벽 2시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물류창고 4개동 가운데 2개동 1만 4천 제곱미터를 태웠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천소방서와 주변 7개 소방서의 소방차 58대, 소방인력 2백9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당시 직원 12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나 불길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다.


불길은 생필품을 보관한 창고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본부는 화재 당시 창고안에 인화성 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누전으로 인한 화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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