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이승환이 지난해‘발작성 두위현훈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승환은“작년에 발작성 두위현훈증이라는 병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이 있다”며 40대 이후 발병하는 병이라고 이름도 생소한‘발작성 두위현훈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승환은 나이는 못 속인다며“요즘엔 가까이에 있는 글씨도 잘 안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수 년간 어린왕자로 군림했던 비법은 '메이크업' 덕분이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으며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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