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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NS 특화폰' 판매 500만대 돌파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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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NS 특화폰' 판매 500만대 돌파 '인기몰이'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9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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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특화폰 'LG KS360'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5개월 만에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LG KS360'은 유럽에서 220만대, 북미에서 100만대, 중남미에서 80만대가 각각 팔리며 전 세계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의 인기 비결은 페이스북(Facebook), 마이스페이스(Myspace)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SNS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버튼을 장착했고, PC 키보드와 배열이 같은 쿼티(Qwerty) 자판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또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 핑크색 등 발랄하고 화려한 색상을 적용해 SNS의 주 사용층인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GW520, GT550, 10월 Pop(LG GD510), GW300 등 SNS 특화폰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 들어서는 안드로이드폰 'LG GW620'을 출시하면서 SNS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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