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팬들과 막걸리 1천 사발 마시기에 도전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tvN의 리얼 팬미팅 버라이어티 ‘더 팬’에 출연한 이수근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 임무를 수행한다.
출연진이 직접 이수근과 함께할 팬 100명을 제한 시간 안에 모아 MC가 제시하는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포천 시청의 건장한 남자 직원과 대진대 학생들을 끌어들였다. 또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전화로 SOS 요청했다.
팬들을 모은 이수근은 미션 장소인 체육관으로 가서 MC들이 제시하는 각종 규칙에 맞춰 막걸리 마시기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했다.
한편 이수근의 막걸리 1천 사발 마시기 도전은 22일 tvN 팬미팅 버라이어티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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