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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포토] 낙랑의 영원한 사랑에 안기다, 발레 ‘왕자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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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포토] 낙랑의 영원한 사랑에 안기다, 발레 ‘왕자호동’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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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술의전당에서는 우리나라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국립발레단의 창작발레 ‘왕자호동’이 공연 중이다. 발레‘왕자호동’은 신비한 북 자명고를 둘러싼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발레 ‘왕자호동’은 국립발레단원들이 출연하며 왕자호동 역은 김현웅, 이동훈, 이영철이 맡는다. 낙랑공주 역으로는 김주원, 김지영, 박세은이 출연해 열연하며 대무신왕 역은 박일, 최리왕 역은 신무섭, 필대장군 역은 정주영, 이영철이 함께한다. 또한 원비 역은 노보연, 장우정, 유난희가 각각 맡는다. 낙랑공주를 맡은 3인 무용수 중의 한 사람인 박세은은 이번에 첫 전막 주역으로 데뷔하게 된다.




18일, 관객들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화려하게 개막한 발레 ‘왕자호동’은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에 의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 위에 올려 진다. 

[ⓒ 뉴스테이지=사진 강지영 기자]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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