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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민 발 냄새에, "하수구 뚜껑 열린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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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민 발 냄새에, "하수구 뚜껑 열린 줄 알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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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 낀 써니의 인사에 연예인으로 안 보인다”…“발 냄새 나거든요~”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소녀시대 써니가 불꽃 튀는 폭로전을 펼쳤다.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성민은 ‘연예인처럼 안 보이는 사람’이란 이미지 투표에서 써니를 꼽으며 “밤새 안무 연습한 후 아침에 써니가 눈곱 낀 채로 ‘오빠 안녕’이라 인사를 하더라. 그 이후로 써니가 연예인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써니는 “성민씨는 발 냄새 나거든요”라고 맞받아 쳤다. 이어 “성민과 함께 라디오 DJ를 한 적 있다”면서 “라디오 부스 안에서 신발을 벗고 양반 다리를 한 채 앉아있는데 발 냄새에 기절할 뻔 했다. 하수구 뚜껑 열린 줄 알았다”라고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폭로전은 21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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