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안용준과 결별한 서승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별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 언론은 배우 안용준의 소속사 측이 "'성격 차이로 몇 개월 전에 헤어졌다'고 발혔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서승아의 미니홈피 제목이 "성격 차이 좋아하네, 훗"이라는 문구로 바뀌어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승아가 남긴 글의 속뜻을 놓고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2월 첫 만남을 갖고 최근까지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서승아는 이채영(본명 이보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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