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빅마마'가 탄생했다.

'슈퍼스타'에서 아쉽게 탈락한 몽실이 시스터즈(김민선, 강진아, 윤예슬이)가 싱글앨범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한다.

몽실이 시스터즈는 '엠넷미디어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리밍(Dreamin.G)'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드리밍' 프로젝트는 실력과 무관하게 외모나 다른 조건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숨겨진 실력자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현재 곡 작업에 한창인 몽실이 시스터즈는 이번 '드리밍' 싱글 앨범 계약을 두고 "영화 드림걸스의 주인공이 된 듯 하다. 이런 기회가 올 것이라 꿈에도 상상 못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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