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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오지호, "'추노'의 잠 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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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오지호, "'추노'의 잠 못 이루는 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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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와 오지호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KBS 2TV 액션극 ‘추노’에 출연중인 이다해와 오지호는 극중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며 가슴 설렌 하룻밤을 보낸 것.

공개한 장면 속 이다해와 오지호는 함께 도망을 치던 중 처음으로 같이 밤을 지새우게 되고 서로에게 마음이 이끌리는 것을 모른 척 한 채 한 공간에서 등을 지고 잠을 못 이룬다.

이다해는 사랑하는 정인 대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다시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태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혜원의 복잡한 마음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오지호 역시 자신의 주군이자 벗인 소현 세자의 마지막 뜻을 이루기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강인하고 냉철한 도망자 태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추노’는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과 엇갈린 운명,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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