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일터에 나가기 전 스트레칭으로 아침요가를 제안했고 이에 걸그룹 G7은 다 같이 아침요가에 도전했다.
카라의 구하라는 요가를 하면서 가장 뻣뻣한 모습을 선보여 “엉덩이춤만 출줄 알고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한 동작을 따라하고 그대로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유연성 대결을 위해 열띤 다리 찢기 경쟁을 벌였다. 포미닛의 현아와 소녀시대 유리가 마지막까지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유리는 다리를 일자로 찢고 마당을 2바퀴나 구르며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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