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제 2의 전성기 특집’에 출연한 김신영은 “몇 년 전 섹시 화보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괌 해변에서 세미 누드로 미역 줄기를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가리는 콘셉트였다”고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1억 원 상당의 금액을 제시해 솔깃했다. 하지만 화보에 ‘웃찾사-행님아’ 가발을 꼭 써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거절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샴페인에는 김신영 외에 이수근, 황정음이 출연했다.
한편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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