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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남자그룹상, 2pm 수상소감 "재범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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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남자그룹상, 2pm 수상소감 "재범 기다릴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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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2009 Mnet Asia Music Awards(mama)의 남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2PM은 'Again&Again'으로 빅뱅의 '붉은 노을',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SG워너비의 '사랑해', SS501의 '유아맨'(U R Man)과 각축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수상 직후 2PM은 "재범이 형 아니었으면 이상 못받았을 거야.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소감을 밝혀 리더 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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