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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소녀' 신세경 '차세대 글래머스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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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소녀' 신세경 '차세대 글래머스타'로 성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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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8살 당시 '서태지 소녀'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연일 2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중인 신세경은 서태지의 5집 수록곡 ‘Take Fiv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998년 당시 8살 이었던 신세경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신비함을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세경은 영화 '어린신부', '신데렐라', '오감도'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박예진)의 아역을 훌륭히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차세대 글래머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포스트 김혜수’로 선발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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