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다단계 판매회사 제이유 그룹의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5일 제이유측을 협박해 거액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모 경제지 사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2~2003년 언론사의 직위를 이용해 제이유측을 협박해 5억원을 갈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기간에 A씨가 다른 회사 1~2곳을 상대로 수억원대의 공갈 행각을 벌인 혐의도 구속영장에 포함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예비심사 청구…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유니클로, '롯데百 대전점' 리뉴얼...매장 3배 커지고 상품도 2배↑ 동유럽 4개국이 1000원?...참좋은여행, 30일까지 ‘2025 연말감사제’ 진행 김동연 지사,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 추진"...지역 주민 절실함에 화답 대웅제약, 'DWP17061'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 이천 반도체 소부장 만난 김동연 지사, 시설 확충·인력 양성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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