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의 한 업체가 개발한 이 팬티는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 은실로 짜여져 있다. 업체 측은 이 팬티로 감싼 휴대전화에는 전화가 전혀 걸리지 않았다면서 성능은 완벽하다고 주장했다.
‘슬립웨이스(Slipways)’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이 팬티는 현재 4000벌이 생산됐으며, 시판 가격은 1벌에 24달러로 책정됐다.
사이트는 이 제품이 어떤 방식으로 판매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면서 한 가지 지적하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슬립웨이스’는 속옷 브랜드로는 대단히 바보같은 이름이라고 평했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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