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은 23일 “귀네슈 감독이 온세통신 ‘국제전화 00365’와 6개월간 최고 모델 수준의 대우로 광고계약을 맺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귀네슈 감독이 출연한 광고는 23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며 추후 촬영을 통해 후속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FC서울은 “도전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K-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있는 귀네슈 감독과 젊고 도전하는 이미지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온세통신의 기업 컨셉트가 잘 어울려 이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양팀 감독의 광고 라이벌 전이 흥미로워질 전망이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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