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6세의 니츠크는 이날 지난해부터 부다페스트에서 운행되기 시작한 지멘사의 '콤비노 트램'(Combino Tram) 홍보 행사에 초대 받아 전차를 끈에 묶은 뒤 이를 맨손으로 끄는 괴력을 과시했다.
니츠크는 "대부분 이런 일은 수개월 전부터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전차를 끌어달라는 요청을 불과 일주일 전에 받았다"면서 모든 힘을 소진해 당분간은 기록 경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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