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한 박재훈은 쌍둥이를 낳았지만 둘째를 아토피성 피부염인 어린선으로 아기를 포기해야만 하는 쌍둥이 아빠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또한 현영은 톱스타 아나운서지만 다운증후군 아기를 낳고 이혼당하는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열연 덕분인지 '산부인과'는 전국시청률 10.9%를 기록하며 첫 회 시청률 9.3%보다 1.6%가 올라 상승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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