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인 이소라가 직원들 월급을 못 줘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소라는 "경기가 안 좋아 월급을 못 줄때는 직원들 얼굴을 못 보겠더라"며 힘들었떤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직원들 얼굴을 안보려고 벽을 뚫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한밤의 TV연예' MC였던 이소라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밤 10시30분 스튜디오에 감도는 긴장감을 잊을 수 없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