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의 마스코트처럼 여겨진 코 왼쪽 밑에 있던 점이 없어진 것. 신수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점이 없어진 사진을 올렸다.
신수지의 어머니가 이 점을 복점으로 생각해 안 빼려고 했지만 점이 점점 커지면서 딱딱해져 피부과에 문의한 결과 살갗이 상할 수도 있다고 해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점을 뺀 이후 팬들은 길에서 신수지를 마주쳐도 트레이드 마크인 점이 없어 긴가민가 하기도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알려졌다.(사진=신수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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