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절친노트3’의 코너 ‘나이를 넘어 절친’ 출연한 사이인 임슬옹은 “초등학교 1~2학년 때 아역배우를 했었다. 당시 god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슬옹은 “새벽에 MBC 방송국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우연히 god를 봤다”며 “다가가 사인을 해달라고 했더니 김태우형이 다가와 '꼬맹이, 열심히 해'라고 사인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절친노트3' 코너 '찬란한 식탁'에는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휘향과 고은미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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