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오지호와 비슷하게 생긴 미드 배우를 발견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드라마 ‘CSI 시즌 8’의 요원 제시 카르도자 역으로 유명한 시브리언은 ‘크리미널 마인드’, ‘어글리 베티’, ‘더티 섹시 머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동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시브리언은 이목구비를 비롯해 보조개와 탄탄한 몸매까지 오지호와 매우 흡사하다.
한편 시브리언은 12세에 코카콜라 광고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데뷔했다. 드라마 ‘키즈 킬링 키즈’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영 앤 레스틀리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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