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후배 배우 고은미와 함께 출연한 이휘향은 “80년대 노출연기제의를 많이 받았다. 당시에는 ‘노출을 하면서까지 내가 연기를 해야 하나?’라고 갇혀있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휘향은 “나이가 들면서 연기를 위해 뭐 어때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깐 본의 아니게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터졌다”고 밝혔다.
이휘향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마사지 신을 통해 등을 노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고은미와 이휘향은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함께 출연해 고부간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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