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유리에게 책임지고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 드리겠다”며 “내가 유리씨한테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10학번 동기다.
승리는 “10학번 친구 유리씨. 우리 친하게 지내요. 학교에서 봐요. 안녕”라며 영상편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승리는 또 “대학생활의 묘미인 미팅이 가장 기대된다. 특히 무용과 학생과 미팅하고 싶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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