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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빅뱅 탑과 몸싸움 중 얼굴에 부상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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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빅뱅 탑과 몸싸움 중 얼굴에 부상 '응급실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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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후송됐다.

권상우는 3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도중 빅뱅 탑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오른쪽 광대뼈 밑에 타박상을 입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음날 얼굴의 붓기가 심해져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대구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MRI 촬영까지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붓기가 빠지면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화 속으로'는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탑 등이 출연하며 지난해 말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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