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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산타로사 탑재 씽크패드 T61, R6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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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산타로사 탑재 씽크패드 T61, R61 출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5.3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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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는 T시리즈 14인치 노트북으로는 첫 와이드스크린 모델인 씽크패드 'T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과, R시리즈 최초로 와이드스크린을 채택한 'R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등 새로운 씽크패드 노트북 PC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탁월한 내구성을 위해 LCD 커버로 확대된 롤 케이지, 향상된 열 관리 냉각 시스템, 울트라 커넥트 II로 강화된 무선 연결성, 배터리 전용 관리 기능(Battery Stretch) 으로 연장된 배터리 수명 등과 같이 가장 혁신적인 최신 기술들을 결합하여 최상의 PC를 설계했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T61와이드스크린과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R61 14인치 와이드스크린의 출시로 가장 견고하고, 가장 조용하며, 가장 발열이 낮으며, 가장 성능이 뛰어난 씽크패드 라인업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는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로 최상의 연결성 및 향상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는 레노버 N200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도 6월 12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울트라 커넥션 II를 통해 전도성 물질과 LCD 잡음의 영향을 줄임으로써, 별도의 외부 안테나 없이도 WLAN 의 성능을 개선하여 최고의 무선 연결성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802.11n 기술을 이용한 WLAN, 기가바이트 이더넷 랜, 블루투스 및 모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무선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액세스 커넥션과 함께 울트라 커넥트 II는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무선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냉각 시스템은 기존의 씽크패드 노트북에 비해 표면 온도는 10 퍼센트 가량, 소음은 3데시벨 가량 낮춤으로써 레노버 제품 중 가장 발열이 적고 조용한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

하드 디스크 전체를 암호화 기능과 통합 지문인식 기능 및 스마트 카드 리더기를 갖춘 새로 출시된 노트북 PC중 일부 모델은 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또한 씽크패드 T61과 R61에서 인텔 터보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씽크패드 T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에서는 인텔 AMT 기술로 새로운 IT 관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노트북은 인텔의 내장형 또는 엔비디아 외장형 그래픽과 4-in-1멀티카드 리더기 등으로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도록 802.11n 기술을 이용한 WLAN, 10/100 이더넷 및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통합 지문인식 기능으로 사용자는 비밀 번호나 개인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레노버 케어는 자동 업데이트, 원버튼 시스템 복구, 간편한 네트워크 연결 등을 통해 IT 관리 업무를 경감함으로써 PC 총 소유비용을 낮출 수 있다.

내장 카메라 및 마이크, 5-in-1 멀티카드 리더 그리고 바이브런트 뷰 등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인텔의 내장형 그래픽 또는 엔비디아 외장형 그래픽이 선택 가능하여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T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의 국내 가격은 165만원(부가세 포함), 씽크패드 R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의 국내 가격은 130만원(부가세 포함), 레노버 3000 N200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의 국내 가격은 121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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