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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복귀는 비관적" 아내 서정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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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복귀는 비관적" 아내 서정희 해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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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아내인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의 방송 복귀를 비관적으로 바라본다고 해명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5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언제쯤 복귀할 생각인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복귀는 어려울 거 같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서정희의 답변에 이어 서세원은 "당분간 방송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9시 뉴스에서만 뵙다가 연예오락으로 복귀하니까 감계무량하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세원은 주가조작, 횡령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서세원은 "과거 미국에 가기 전에 영어 교습도 받고 해서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영어 울렁증이 있더라"며  아내의 영어 울렁증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2집 앨범 ‘oh’로 돌아온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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