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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수근 아침밥 집념에 "괴물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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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수근 아침밥 집념에 "괴물되도 좋아~"
  • 차정원 jwcha1980@gmail.com
  • 승인 2010.02.0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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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멤버 이수근이 괴물처럼 분장해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선사했다.

7일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게임 제기차기에서 강호동 김C 이수근으로 결성된 OB팀은 29개의 제기를 찬 김C의 맹활약으로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의 YB팀에 완승했다.

제기차기 후 결국 이수근만 홀로 실내 취침이 결정 됐다. 하지만 얼굴에 ‘머슴’이라고 쓰인 멤버 3명만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규칙 탓에 멤버들은 서로의 얼굴에 낙서하기에 혈안이 돼 잠자리는 뒷전.

특히, 이수근은 자신의 얼굴에 ‘머슴’이라고 쓸 수 없게 미리 얼굴에 검정 테이프를 붙이고 검은 칠을 해 이수근의 방을 찾은 다른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이날 아침식사 복불복은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이 ‘머슴’으로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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