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 청문회를 열어 선미가 팀에서 하차한 배경,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알릴 예정이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새로 합류한 혜림(18)을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 4명(선예, 유빈, 예은, 소희)이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 JYP 사옥에서 팬 대표 10여명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미 탈퇴, 혜림 투입 과정, 활동 계획 등 팬들의 궁금증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을 공개할지 말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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