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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의 유혹에 스님들 답답한 '공염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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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의 유혹에 스님들 답답한 '공염불'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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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이 절에서 30여 명의 스님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 바다를 연출했다.

7일 KBS 2TV '달콤한 밤'에서 '성인돌'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미료는 "승합차를 타고 돌아다니던 신인시절 깊은 산 속으로 행사를 갔다. 조금만 운전을 잘못해도 낭떠러지였다"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어 "도착해보니 행사 장소가 절이었다. 스님들이 앞에 의자를 깔아놓고 30명 있었다. 당시 의상이 짧고 그랬는데 민망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인은 "스님들이 눈을 못 뜨고 목탁치며 염불을 하더라. 점점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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