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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남아공 월드컵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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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남아공 월드컵 카드' 출시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0.02.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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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이하 신한 비자 월드컵 카드)를 출시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엠블렘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월드컵 및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 관련 사은품을 증정하고 향후 월드컵 일정에 맞춰 신한카드가 준비 중인 각종 이벤트에 월드컵 카드 고객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비자카드를 포함한 월드컵 공식 스폰서들과의 제휴를 통해 스포츠 용품 할인이나 월드컵 관련 상품 구매 시 각종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월드컵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등 국내 프로 스포츠의 붐업(Boom-Up)을 위해 올해 한 해 동안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 경기 티켓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해 준다.

신한 비자 월드컵 카드는 신한카드의 히트 상품인 '하이포인트카드 나노'와 'S-More카드' 두 종류로 발급되며, 각각의 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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