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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디아즈 "한국 남자 꼴값하느라 바람기 많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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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디아즈 "한국 남자 꼴값하느라 바람기 많아 보여"
  • 최영숙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3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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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3' 홍보차 처음으로 방한한 할리우드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는 30일 "한국 남자들은 핸섬하지만 바람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디아즈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남자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들 핸섬한 것 같다"고 칭찬한 뒤 "하지만 바람기도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디아즈는 또 "남자친구가 '슈렉3'를 봤느냐"는 질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 말에 대답을 못하겠다"면서 "남자친구가 있었는지 묻는 것 같은데 지금은 없어서 뭐라 대답하기 어렵다"고 우회적으로 답변했다.

디아즈는 '슈렉3'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아더 왕자 역)와 함께 목소리 연기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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