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가 미국 국방부의 한국 과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통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달 물러날 예정인 마이크 피네건 현 한국과장의 후임에 박 중령이 내정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와 함께 상무부 출신 여성 관료인 메리베스 모건도 이번에 국방부 한국과에 합류, 스티브 박과 손발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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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가 미국 국방부의 한국 과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통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달 물러날 예정인 마이크 피네건 현 한국과장의 후임에 박 중령이 내정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와 함께 상무부 출신 여성 관료인 메리베스 모건도 이번에 국방부 한국과에 합류, 스티브 박과 손발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