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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한국과장에 한국계 스티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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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한국과장에 한국계 스티브 박
국방-국무부 `코리아데스크` 한국계 장악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3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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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에서 한미동맹 정책 등의 실무 책임자인 한국과(Korea Desk)의 과장(director)에 한국계 미국인 스티브 박(39.중령)이 내정됐다고 워싱턴 소식통이 30일 밝혔다.

한국계가 미국 국방부의 한국 과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통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달 물러날 예정인 마이크 피네건 현 한국과장의 후임에 박 중령이 내정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와 함께 상무부 출신 여성 관료인 메리베스 모건도 이번에 국방부 한국과에 합류, 스티브 박과 손발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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