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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남궁민...알고 봤더니 민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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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남궁민...알고 봤더니 민우였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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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으로 복귀하는 남궁민이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민우역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당시에도 공부만 열심히 하고 세심한 캐릭터를 연기했었는데 혹독한 체중감량으로 한층 샤프하게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치열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8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새로운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샤프한 이미지의 귀공자로 분한다.

오는 3월1일 첫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남궁민은 샤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추운석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남궁민은 최근에도 닭가슴살과 야채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고 앞으로 2-3kg 가량 더 체중을 줄일 계획이다.

극중 추운석은 프런티어 그룹의 후계자로 타고난 로얄패밀리의 교과서 같은 인물로 재계순위 100위권 밖에 있던 프런티어 그룹을 5년 만에 30위권으로 끌어올린 실력파로 그려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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