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는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에 구호성금 30만달러와 지난 1월 사내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7천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 회사 최종태 사장은 "지진으로 큰 시련을 맞은 아이티의 재건 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회사와 직원들이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아이티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려 했으나 현지 교통 사정을 감안, 성금으로 대체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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