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는 대규모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에 구호성금 30만달러와 지난 1월 사내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7천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 회사 최종태 사장은 "지진으로 큰 시련을 맞은 아이티의 재건 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회사와 직원들이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아이티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려 했으나 현지 교통 사정을 감안, 성금으로 대체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호 IMA 사업자는 한투·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 원, 47%↑..."K치킨 붐업으로 4분기도 성장 기대" 보령,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김정균 대표,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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