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허정무 감독 '한국-중국전' 이동국.이근호 투톱
상태바
허정무 감독 '한국-중국전' 이동국.이근호 투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1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중국전에 이동국-이근호를 투톱으로 출격할 계획이다.

10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2010 일본(이하 동아시아대회)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이근호가 이동국과 함께 공격 선봉에 나선다.

이근호는 허벅지 부상으로 중국전 출장이 불투명했으나 지난 9일 훈련에서 이동국과 짝을 이루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중국전에서는 곽태희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며, 이정수도 왼쪽 풀백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따라서 10일 오후 7시부터 동아시아대회 한국-중국전이 MBC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됨에 따라 일부 방송편성이 변경된다.

KBS 2TV는 '무한지대큐', 'KBS 8 뉴스타임', '스포츠타임'이 결방된다. 하지만 원래 방송시간 보다 20분 늦게 '비타민', 수목드라마 '추노', 추적 60분' 등이 방송된다.

MBC는 '불만제로'와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가 하루 방송을 쉰다. 또 20분 늦게 '뉴스데스크',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