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은행은 11일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은은 작년 3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2008년 10월부터 매달 내려 작년 2월에는 2.00%까지 낮췄다. 그 이후에는 기준금리를 바꾸지 않았다. 이번 금리동결은 유럽발 금융쇼크 등 경제가 여전히 안정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국내의 지난달 실업자 수도 9년11개월만에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기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호 IMA 사업자는 한투·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 원, 47%↑..."K치킨 붐업으로 4분기도 성장 기대" 보령,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김정균 대표,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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