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은행은 11일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은은 작년 3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2008년 10월부터 매달 내려 작년 2월에는 2.00%까지 낮췄다. 그 이후에는 기준금리를 바꾸지 않았다. 이번 금리동결은 유럽발 금융쇼크 등 경제가 여전히 안정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국내의 지난달 실업자 수도 9년11개월만에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기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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