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성인돌인 ‘브아걸’ 나르샤, ‘2AM’ 임슬옹도 모르는 영화 ‘원초적 본능’에 관한 인물퀴즈를 모두 맞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절친노트3-나이를 넘어 절친’에 출연한 아이유는 문제를 맞춘 뒤 “새벽에 TV를 보다가 영화를 본 건 아니고”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런 걸 워낙 많이 봐서...”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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