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부터 사랑을 못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모르면서 살다가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급속도로 외로워집니다. 상대방에게 더 의지하려고 하고 한시라도 같이 있고 싶어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행동이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했나 봅니다. 또 스킨십에 너무 집착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킨십에 집착하는 것이 단순히 밝히는 것인 줄만 알았는데, 애정결핍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할까 봐 무섭습니다.
A) 비관적인 생각부터 버리세요.
애정결핍이란 환경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성격은 어려서부터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체질 변화를 꾀하다 보면 성격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상대방에게 나의 존재감을 알리세요. 과거 자신의 안 좋은 모습에 연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분명히 행복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연애팁]
1. 이성을 만날 때 기대감을 갖지 마세요.
2.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사랑을 줄려고 노력하세요.
3. 사랑을 주는 것에 대해서 값어치를 두지 마시고 무조건 주세요.
4. 소심한 생각, 옛날의 상처, 과거에 대한 환경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5. 친밀감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6. 나에게 자신감을 항상 불어 넣으세요.
7. 대화를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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