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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족… 40대보다 50대가 외모에 더 정성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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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족… 40대보다 50대가 외모에 더 정성 쏟아"
  • 최영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6.01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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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족'을 아시나요?"

SBS TV '굿모닝 세상은 지금' 제작진이 40~50대 남성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대는 57.6%가, 50대는 48.4%가 "나는 젊다"고 응답했다. 젊고 즐겁게 사는 중년의 '하하족'들이다.

이들은 또 "외모 가꾸기에 신경을 쓰느냐"는 질문에는 40대가 39.9%, 50대는 48.4%가 "그렇다"고 답해 나이가 들수록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오전 7시40분 방송되는 '굿모닝 세상은 지금'은 '중년의 진화'를 주제로 살사댄스와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40~50대 중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의 변화 이유를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제2의 동방신기'라 불리는 40대 댄스그룹과 파파스,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젊게 사는 비결을 들어보고, '떨녀 아줌마'와 '모녀 모델' '동안 아줌마' 등 젊게 사는 중년 여성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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