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조신애)가 결혼 9개월만에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신애는 양가 어머니와 함께 신혼살림을 공개했다.
신애는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와 집안 구석구석까지 안내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신애는 "남편이 아침에 삼겹살도 먹는다. 운동선수 식단을 꾸려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양가 어머니와 함께 효도 여행을 떠나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5월 2살 연상의 유학생 출신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사진-신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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