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노총각 가수 박상민이 오는 3월 품절남이 된다.
박상민은 오는 3월 7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일반인 김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 신부는 몇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혼 여행은 박상민의 새 앨범 발매 관계로 국내 여행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해 10월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 25회 주인공으로 출연해 녹화도중 "내년 2~3월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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