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인기 모델 짱 늉(Trang Nhung)이 화보 촬영 도중 발생한 가슴노출이 사진상으로 공개되어 화제다.
13일 스포츠서울은 지난 1월 초 짱 늉이 베트남 시내 한 공원에서 웨딩 드레스 화보 촬영을 준비중이던 짱 늉은 노브라 상태에서 원피스형 웨딩 드레스를 입다가 한쪽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따르면 순간적인 사고 현장이 사진으로 찍혀 인터넷과 일부 매체를 통해 퍼져나가며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는 것. 과연 누가 사진을 찍어 누출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당사자인 짱 늉은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짱 늉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으로 베트남에선 모델과 배우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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