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2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진행 김용만 현영)에서 “산다라박이 나았으면 좋겠다”며 “이건 산다라박한테 말하면 안 된다. 현석이형! 우리 10년 우정이잖아. 산다라박 한번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즉석에서 양현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또 박미선은 놔오길 원하는 스타로 김용만을 꼽으며 “안 나올 이유도 없으시잖아요? 일 많이 안 하는 걸로 아는데…우물 한번 파고오면 일주일은 논다고 들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는 ‘세바퀴’ 인기비결로 줌마테이너 누님들의 열정을 꼽았고, 박미선은 MC들의 조화, 임예진은 다양한 끼와 솔직한 토크, 이경실은 신구 스타들의 조화, 조혜련은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전격출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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