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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뒤풀이 사진 '폭탄', 후폭풍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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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뒤풀이 사진 '폭탄', 후폭풍 '경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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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전라 '졸업식 뒤풀이’ 사진의 충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등장 학생들의 신원이 거론되어 2차 피해가 우려 되고있다.

13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경기도 고양지역 한 중학교의 졸업생 15명과 선배 고교생 20명이 졸업식을 마친 뒤 학교 근처 공터에서 전라의 모습으로 뒤풀이를 하는 사진이 유포됐다.

문제의 사진에는 나체로 밀가루 반죽이 된 남녀 학생들이 피라미드를 쌓거나 중요 부위를 가린 채 담 아래 서 있는 모습등이 담겨 있다.

일부 사진에는 은밀한 부위가 드러난 학생들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인터넷상에서는 얼굴이 드러난 학생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등 2차 피해의 조짐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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