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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3000m계주 '금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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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3000m계주 '금메달' 노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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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계주 A조 1위로 일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14일(한국) 한국 대표팀 (조해리(24), 김민정(25), 이은별(19), 박승희(18))은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A조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조 2위는 미국이 차지해 결승행에 안착했다.

특히,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안현수, 진선유의 공백에도 남자 대표팀은 1500m 이호석, 이정수, 성시백이 결승에 올랐고 여자 500m에 출전한 조혜리와 이은별, 박승희 모두 준준결승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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