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의 이색 선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하땅사' 녹화에 출연한 김종국은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 외 다른 여자와는 연락을 끊겠다"는 선언과 함께 숨겨둔 개인기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날 '하땅사' 인기 코너 '네바퀴'에도 출연해 김미려를 비롯한 개그우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은 김미려의 구혼에 당황하면서도 "결혼을 하면 아내와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고 싶다", "결혼 후에는 아내 외에 다른 여자와는 여락을 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초등학교 6년 선배'인 개그우먼 조혜련에게 코믹 댄스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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